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힘든 건 무엇인가요? 저는 나만의 색, 속도를 지키기 어려운 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. ‘좋은 습관으로 하루를 채울 거야!’ 마음먹지만 나와의 약속이 세상에서 제일 어기기 쉬운 걸 어째요.

매주 목요일 아침 8시 30분.

메추리 모닝 북클럽에서 떠밀리듯 시작하는 게 아닌 온전한 내 속도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? 온전한 감각으로 하루를 열고, 함께 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응원을 나누는 메추리 북클럽에 함께해 보아요. 따뜻한 차가 함께합니다.

• 프로그램 :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~ 9시 10분 *시간 관련 설문 받고 있어요
• 신청기간 : 2024년 05월 17일 ~ 2024년 05월 31일
• 진행기간 : 2024년 06월 13일 ~ 2024년 06월 27일

#1

평소에 직접 찾아보지 않을 것 같은 그런데 유익한! 정보들과 인사이트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. 하나하나 스크랩 해주셨을 것 같은데, 너무 감사합니다! 메리히어 새식구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! '알림장'이라는 게 너무 재밌네요ㅎㅎ! 뭔가 공지!! 필수 확인! 이러면 딱딱했을 것 같은데 알림장이라고 하셔서 너무 재밌고 눈길이 가요.

#2

3호부터 바뀐 형식 너무 좋아요! 내용이랑 가독성도 좋고 뭔가 정갈해진 느낌이에요👍👍

무엇보다 독자를 향한 애정이 글의 배치, 문구, 행들의 간격 등 요소요소에서 듬뿍 느껴져요 :)

#3

2024년의 첫 레터라서 그런지, 이번 호는 정말 인상적이고 가장 멋졌던 것 같아요! 레터도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에요. 엘베에서 자주 마주쳐도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몰랐는데, 이렇게 히어로레터로 소개를 받으니까 내적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아서 이제는 인사하며 아는 척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메리히어의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지네요. 항상 멋진 레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