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커뮤니티팀에 새로 온 박진영, 그린입니다. 글로는 처음 인사 드려요 :) 최근에 MYSC에서 오래 일하고 계신 한 분과 대화를 나누며 어떤 마음으로 오래 일하고 계신지 여쭤보았는데요. ‘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'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니 하루하루가 쌓여 시간이 흐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. 들려주신 문장을 곱씹으며, 좋은 이상을 갖고 있기에 현실에 충실할 수 있고 현실에 충실하기에 좋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
좋은 일을 도모하고 계신 입주사를 지원하며 이로써 세상에 좋음이 더 많아질 것을 기대합니다. 이 마음을 품고 하루하루 충실히 입주사들을 지원해가고 싶습니다. 이 마음이 제게도 입주사분들께도 작지만 단단한 힘이 되길 바랍니다.
입주사분들을 떠올리면 '안녕하신가요?'라는 말이 마음에 맴돌 때가 많습니다. 늘 안녕하시길 바랍니다.